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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제3차 한브라질포럼

  • 작성자 이관
  • 등록일2007.12.10
  • 조회수2694
재단은 브라질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3차 한브라질포럼을 오는 12월 10일(월)-11일(화) 양일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외교부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2005년 제1차회의가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이래 금년 3회를 맞는‘한브라질포럼’은 한브라질 양국의 의회, 정부, 재계, 언론계, 학계, 사회문화계 주요인사들간의 TRACK-Ⅱ 차원의 상설 대화체로서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금번 회의에서는 "국제관계와 지역정세", "한-브 산업·과학기술 협력 및 전망", "한브라질 경제협력", "양국간 문협협력 및 학술교류" 등이 주요 의제이며 환경보존 및 지구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양측의 의견도 교환될 예정입니다. 또한, 브라질 고속철사업협력, 자원개발협력, 한MERCOSUR(남미공동시장)무역협정 공동연구 등 각종 현안 등이 양측의 각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포괄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국측은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을 대표로, 김원웅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 김명자 의원(전환경부장관), 구자훈 LIG 손해보험 회장(한중남미협회 회장), 최종화 駐브라질대사, 배명복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혜민 외교통상부 국제통상대사, 양근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박원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부원장, 김선영 삼성물산 브라질 지사장, 김원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윤현덕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부 교수 등이 참석하며, 브라질측에서는 아시아 전문가인 올리베이라(OLIVEIRA) 前駐싱가폴대사를 대표로 카자도(CAJADO) 국회의원친선협회장(국회의원), 아쑴차오(ASSUMPCAO) 前駐韓대사, 테오도로(THEODORO) 브라질응용경제연구소 소장, 쿤(KUHN) 연방정보처리SOFTWARE 전략원 조정관 등 20여명이 참석합니다. 특히 금번 포럼에서 양국은 한-MERCOSUR(남미공동시장) 공동연구, IT·과학기술분야, 자원개발분야, 고속철도사업협력(리오-쌍파울로 구간) 등 양국간 상호관심분야에 대해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질협력에 대한 외연을 확대하여 한브라질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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