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남방정책 핵심국 베트남과의 인적교류 활성화 및 한국의 선진 정책 공유

- 베트남 주요 지역 정보통신국 부국장, 베트남 국립특허기술개발연구소 센터장 등 참가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시형 ) 가 ‘ 한국 - 베트남 경제통상 네트워크 사업 ’ 의 일환으로 베트남 과학기술부 , 정보통신부 공무원 10 명을 오는 7 월 21 일 ( 일 ) 부터 7 월 27 일 ( 토 ) 까지 6 박 7 일 일정으로 방한 초청한다 .

한 - 베 경제통상 네트워크 사업은 베트남 분야별 당국자를 초청해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KF 가 2008 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 이다 . 현재까지 베트남의 금융 , 농업 , 무역 , 건설 등 관련 부처 공무원 300 여 명이 동 사업을 통해 방한 하였다 .

이번 방한에는 베트남 닥농성 정보통신국 부국장 , 국립특허기술개발연구소 (NIPTEX) 리버스 엔지니어링 · 제품개발센터장 등이 참가 하며 , 방한단은 한국의 전자정부 , 스마트시티 , 스타트업 관련 기관을 방문 한다 .

이들은 특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한국지역정보개발원 , 서울창업허브 , 인천자유경제구역청에서 한국의 선진 도시행정과 정보통신기술 (ICT) 서비스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 이외에도 전주한옥마을 , 어진박물관 등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도 참가 한다 .

이시형 KF 이사장은 “ 베트남은 대표적인 우리 기업의 진출 및 투자 등 경제적 협력뿐만 아니라 문화 , 인적교류도 활발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적 관계 ” 라며 “ 이번 초청사업을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류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