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시형 ) 가 중국 사회과학원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원장 셰 푸잔 ( Xie Fuzhan)) 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 중국 특화 방한연구펠로십 ”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늘 서울에서 체결했다 .
양 기관은 한중 양국 간 학술연구교류 활성화 및 상호이해 증진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면서 KF 는 중국 내 사회과학분야 학자들의 방한연구 활동을 지원 하고 , 중국 내 최고 권위의 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은 차세대 한국 연구자 모집 및 추천 등에 있어 적극 협력 하기로 하였다 .
중국 사회과학원은 1977 년 설립된 국무원 직속 국립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이다 . 3,000 명 이상의 전문 연구 인력을 두고 있으며 , 경제 , 역사 , 언어 ,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한다 . 2018 년 세계 싱크탱크 순위 (Global Go To Think Tank Index Report) 에 39 위 연구소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