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글로벌 협력
-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 ‘메타버스의 시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 스웨덴과 함께 논하는 K-pop의 국제적 성장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오는 7월 6일 개최되는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World Cultural Industry Forum, WCIF)>에 참여, KF 특별 대담 세션을 이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KF는 2020년 제1회 WCIF부터 특별대담 세션을 개최해 올해로 세 번째 참가이다.
제3회 WCIF는
‘메타버스의 시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 및 기업인들이 참여해 미래 문화산업의 흐름을 조망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KF는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 중 제 1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글로벌 협력’에서 KF특별대담을 맡아 ‘스웨덴과의 협력이 K-pop 성장에 미친 영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 제 1부의 키워드는 ‘글로벌 협력’으로, KF 특별대담에서는 대중음악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스웨덴과 함께
‘스웨덴과의 협력이 K-pop 성장에 미친 영향’을 논의한다. 이번 특별대담에서는 이근 KF 이사장이 모더레이터로,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제스퍼 토르손, 로빈 젠슨, 이유경 삼보모터스 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 걸그룹 aespa(에스파)의 축하영상으로 시작하는 2부는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는 기존의 EXO(엑소), NCT(엔시티), 에스파 등 기존의 SM Culture Universe 세계관에 더해 새로운 세계관인 ‘더 제니시스,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를 공개한다.
□ 3부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AI와 NFT 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특별대담 진행 및 NFT 마켓 플레이스를 시연한다. 3부의 끝으로 세계적 인기 아이돌 그룹 EXO, Super M 카이의 특별 공연이 전 세계에 무료로 스트리밍된다.
동 행사는 ‘세계문화산업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7일 목요일부터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와 함께 생중계되며, 7월 6일 1부 내용은 추후에 동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KF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산업에서의 글로벌 협력과 네트워킹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가도록 문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붙임 2022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 프로그램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