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차세대 정책전문가 40여명 방한
- CSIS-USC, NBR, 맨스필드 등 싱크탱크 협력下 그룹별 방한
- 각 그룹 단장으로 빅터 차, 데이비드 강 등 멘토 동행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의 초청으로 미국의 차세대 정책전문가 40여명이 6-7월 중 방한하여 한미관계 및 주요 외교·안보·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F가 △전미아시아연구소(NBR),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남가주대(USC), △맨스필드재단(Mansfield Foundation)과 각각 협력하여 안보, 통상, 지역학 등 분야별 차세대 정책 전문가를 방한 초청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타미 오버비(Tami Overby)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장, ▲빅터 차(Victor Cha) CSIS 부회장 겸 한국석좌, ▲데이비드 강(David Kang) USC 한국학연구소장, ▲프랭크 자누치(Frank Jannuzi) 맨스필드재단 회장 겸 CEO가 연이어 방한하는 각 방한단의 멘토로 동행한다.
ㅇ 각 참가자들은 약 1주일간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국내 주요부처 및 유관기관, 대학 등을 방문하여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갖고 한미관계, 한반도 관련 현안을 청취하며 한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 KF는 미국 내 차세대 전문가들이 한미관계와 한국관련 다양한 현안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한초청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으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323명의 차세대 정책 전문가들이 동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참가자 중 일부는
미국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주요 싱크탱크에서 한국연구자로 자리 잡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ㅇ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방한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재개된 만큼 이번 방한이 더 의미 깊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참고] 2022 KF 미국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방한 개요
방한기간 |
참가그룹 |
참가인원 |
협력기관 |
단장 |
6.27.(월)-7.1(금) |
통상분야차세대 전문가 |
10명 |
전미아시아연구소(NBR) |
타미 오버비(Tami Overby)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장 등 |
7.25.(월)-7.29.(금) |
안보분야차세대 전문가 |
10명 내외 |
7.3.(일)-7.6.(수) |
미국 학계 전문가 |
6명 |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남가주대(USC) *공동주최 |
빅터 차(Victor Cha) CSIS 부대표 겸 한국석좌 |
데이비드 강(David Kang )USC 한국학연구소장 |
7.17.(일)- 7.23.(토) |
동아시아 전문가 |
7명 |
맨스필드재단 (Mansfield Foundation) |
프랭크 자누치(Frank Jannuzi) 맨스필드재단 회장 겸 CEO |
첨부. 〈2022 KF 미국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개요(각 방한단장 약력 포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