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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 지역의 새로운 조명 -〈제2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개최(11.22-23)

  • 등록일 2021.11.18
신북방 지역의 새로운 조명

- KF,〈제2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개최(11.22-23)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은 11.22.(월)과 11.23.(화) 양일간 〈제2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 다가오는 2022년은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번〈제2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경제 협력 현황의 공유와 미래 방향 모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일차에는 한-중앙아 경제협력 웨비나가 진행된다. 오종진 한국외대 신흥지역연구사업단장이 ‘한-중앙아 경제협력 향후 30년: 신북방 지역의 새로운 조명’이란 주제로 기조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및 중앙아시아 각 국에서 추천받은 기업들의 ‘한-중앙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웨비나는 한-러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후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신청은 사무국 홈페이지(www.centralasia-korea.org)에서 하면 된다.
△2일차에는 중앙아시아 바이어 화상 상담회가 코엑스(318호)에서 개최된다.

□ 한-중앙아 경제협의체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포괄적인 경제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사무국과 6개국(한국 및 중앙아 5개국) 경제단체가 뜻을 모아 출범한 협의체이다.

◦ △한국무역협회, △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카자흐스탄 국제상공회의소가 참가한다.

□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연례회의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경제 협력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동 경제협의체가 한-중앙아 간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중앙아 협력포럼은 한국 정부 주도로 2007년 출범한 다자협의체(외교장관급)이며,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은 동 포럼의 효율적인 운영 지원과 포럼에서 발굴된 사업의 체계적 이행 및 관리 지원 등을 위해 2017년 7월 한국국제교류재단(KF)내에 설치되었다.


첨부
1. 〈제2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개요 1부
2. 〈제2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웹포스터 1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