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11월 16일(월) 한국국제교류재단 대회의실에서 제5차 KF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금번 세미나에는 美 국무부 한국과장 등을 역임하며 12여 년간 북핵문제와 한국을 담당한 바 있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아태연구소(The Walter H. Shorenstein Asia Pacific Research Center, APARC) 한국연구소의 데이비드 스트라우브(David Straub) 부소장이  ‘U.S. Policy and North Korea: Reflections and Speculations’이란 주제로 강연합니다. 이번 강연은 지난 미국의 대북정책을 살펴보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한미양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검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재단은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KF 전문가 세미나 시리즈를 올해 신설하였습니다. 그간 동 세미나에는 미국 조지타운대 빅터 차(Victor D. Cha) 교수, 중국 북경대 주펑(朱鋒) 교수, 인민대 진찬롱(金？？) 교수, 국가브랜드지수(Anholt Nation Brands Index)의 개발자인 사이먼 안홀트(Simon Anholt) 영국정부 국가브랜드 정책자문위원을 초청하여 국내 전문가들과의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문의: 정책연구실(2046-8636)

첨부: 제5차 KF 전문가 세미나 사업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