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기간 |
2016년 03월 01일 ~ 2016년 03월 31일 |
작성자 |
Ateneo de Manila University, 강지선 |
현지 상황 |
▶ 부활절 휴가로 3월 넷째 주에는 수업이 없었습니다. ▶ 며칠 전 학교에 폭탄이 있다는 신고로 인해 학교 전체가 폐쇄가 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학교에서 나가야 했습니다. (우발적인 허위 신고로 들어남.) |
주요 활동 |
▶ 담당하고 있는 한국어 수업 외에 기타 특별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 토픽 I 수업을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3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 토픽 II 수업을 한국학과 선생님들을 상대로 주 2회 1시간 30분씩 하고 있습니다.
▶ 3월 두 번째 주는 시험 기간이었습니다. ▶ 학기 한국어 두 번째 시험 문제(2급 듣기, 3급 듣기, 4급 듣기)를 출제하고 동료 선생님의 출제 문제를 감수하였습니다. |
기타 활동 |
▶ 4월에 있을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전 첫 번째 연설 연습을 하였습니다.
(주최: 한국문화원, 진행: 아테네오마닐라대학교) ▶ 소속 학부의 외국어(프랑스어) 수업을 청강하고 있습니다. |
참고 사항 |
▶ 폭탄 해프닝이 처음이 아니었고(2년 전에도 일어남), 선거일이 다가 와서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되었다 |
느낀 점 |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 사건으로 인해 이번 사건이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학교에서 침착하게 지휘하고 통제하여서 크게 무서웠거나 두렵지는 않았습니다. 마닐라 내 우범 지역이나 특정 섬 지역(IS 조직 근거)은 유의 해야 하고, 외출 시는 현지인과 같이 다니거나 안전한 곳(현지 대학 부근, 경호체제가 잘 된 지역 등)에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
기타
(사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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