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개발은행(Eurasian Development Bank: EDB)은 주간 보고서에서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키르기스스탄의 GDP 성장률이 8.4%로 증가했으며, 이는 1월부터 8월까지의 6.6%에서 가속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성장이 건설 부문의 호황, 실질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활동 증가, 해외 송금유입액 증가 및 농업 생산량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EDB는 실물경제 부문에서도 키르기스스탄의 금속 생산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eabr-otmechaet-prodolzhaiushchiisia-rost-vvp-kyrgyzstan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