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르베크 볼로토프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 차관은 한국의 국제협력단(KOICA)를 방문해 홍석화 코이카 상임이사와 면담했다.
볼로토프 차관은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총 7,800만 달러 규모의 핵심 분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키르기스스탄은 녹색 기술, 에너지, 지역 생산 및 수출 개발, 디지털화, 창의 경제, 현대적인 무역 물류 인프라 구축 및 투자유치와 같은 혁신적인 경제 방향 설정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면서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경제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홍 이사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키르기스스탄과의 생산적인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zamglavy-mek-kr-predlozhil-koica-rasshirit-sotrudnichestvo-i-obespechit-podderzhku-prioritetnykh-proektov/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