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토니브룩대 찰스왕센터 ‘박대성: 먹의 재창조’ 전시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9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뉴욕 스토니브룩대 찰스왕센터에서 열리는 박대성 화백 개인전을 지원합니다. ‘박대성: 먹의 재창조((Park Dae Sung: Ink Reimagined’ 전은 한국 수묵화를 대표하는 박대성 화백의 미국 순회전의 일환으로, 2022년 LA카운티미술관,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에서 개최된 전시와 연계된 것입니다. 수묵화와 서예 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이 전시를 통해 전통 수묵화의 특징과 박 화백만의 현대적이고 과감한 해석으로 탄생한 한국의 풍광을 현지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국화의 세계화를 위해 오는 10월 메리워싱턴대 갤러리에서 예정돼 있는 박대성 화백의 또 다른 순회전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