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과 31일, 한국어교실 구성원들은 서울 도심 속 한옥마을 북촌에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서 전통 염색방법으로 손수건을 만들며 전통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근처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하고 북촌 한옥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찾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했던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성원들은 한국어교실 운영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열정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KFVN객원기자 장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