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문화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외국인 봉사자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청소년들을 찾아갔습니다. 함께 조를 만들어 게임을 하고 K-pop에 맞춰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국인 봉사자 나히드(Taheri Nahid, 이란)씨는 ‘미래의 희망인 한국 청소년들과 만나 즐겁고, 문화 차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참가자 김선영 학생은 ‘쉽고 재미있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KFVN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