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영화제, 독일 세계문화의집 공동주최로 “2013 베를린 한국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세 가지 테마(강인한 한국여성, 한국 정치사 조명, 십대들의 고민)를 중심으로 선정된 10편의 화제작을 상영합니다. 개막작 <지슬>의 오멸 감독과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해 데뷔작을 선보이는 유지태 감독을 비롯해 정지영, 변영주, 신수원, 강석필, 김동령, 박경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금번 “베를린 한국영화제”가 독일에 다양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독일 베를린 세계문화의집
- KF 문화예술교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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