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주최한 제1회 공공외교주간에 아세안 문화 소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스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은 아세안 문화유적지를 VR로 경험하고 아세안 혼례복을 가상으로 입어보았으며, 아세안 디저트 시식과 더불어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즐겼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의 특징적 모습을 소개하는 샌드아트 시연은 남녀노소 관람객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3일간 약 9,000명의 방문객이 아세안문화원 부스를 찾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아세안 문화에 대해 알게 되고 친근감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