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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우두머리,코뿔새를 국조로 지정한 말레이시아

아세안 동물원

새의 우두머리,코뿔새를 국조로 지정한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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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뿔새 수명: 최대 35년 특징 멸종위기등급 취약 동물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 분포 큰 부리 위에 볏이 자람 암수 한 쌍이 함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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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5링깃 지폐

말레이시아 반도에는 희귀 조류가 살고 있다. 검정색 몸에 긴 부리를 가진 ‘코뿔새’이다. 코뿔새는 말레이시아의 국조로 지정했으며, 5링깃 지폐에도 등장할 정도로 말레이시아 국민 모두가 아끼는 동물이다.

코뿔새는 사라왁주의 문장에도 사용된다. 사라왁을 포함한 보르네오 섬의 원주민 다약족(Dayak)은 코뿔새를 새들의 우두머리이자 최고의 새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날개를 이루고 있는 13개의 깃털은 말레이시아의 13개 주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