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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변화의 파도를 타고 성장하는 아세안 각국의 주목할 만한 영화들글.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
영화 <화이트 빌딩> 스틸컷
최근 전 세계 영화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단연 ‘문화 다양성(Cultural Diversity)’이다. ‘서양, 백인, 남성’ 중심의 스토리텔링은 21세기 관객에게 ‘구시대적 유물’ 취급을 받기 시작했고, 그동안 비주류로 분류됐던 아시아 영화가 다양성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이 주도했던 아시아 영화의 스펙트럼이 점차 한국과 아세안 국가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영화는 물론 광고, 드라마 등 영상 예술 분야에서 아세안 강국으로 꼽히는 태국은 폭발적인 자국 흥행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지난해 캄보디아는 자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젊은 신예 감독 네앙 카빅의 <화이트 빌딩>이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촌티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또한 필리핀의 국민배우 존 아실라는 에릭 마티 감독의 <온 더 잡: 더 미씽8>으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아 파란을 일으켰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화의 상영 환경의 변화도 아세안 각국 영화의 글로벌 확산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변화의 파도를 타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각국의 영화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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