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인도네시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참가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인도네시아 축제’ 개최

- 인도네시아 관광전문가, 한-인니 문화연구원장 등 ‘인도네시아통 한국인’이 소개하는 바틱, 와양쿨릿, 커피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선사

- 선착순 모집 문화체험에 더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야외활동 마련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오는 5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알기쉬운 인도네시아’를 개최한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및 부산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ITPC)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문화에 정통한 한국인 관광전문가 및 문화연구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한국인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는’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관광명소 및 현지 문화를 소개하는 23일의 여행 워크숍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의 양일간 진행되는 문화체험과 특별행사 및 이벤트에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와양 쿨릿 만들기, 요리교실, 전통놀이 체험 등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26일에 개최되는 특별프로그램 <오감만족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의 멋을 느낄 수 있는전통 음악이 가미된 공연과 바틱 전문가의 작품을 느낄 수 있는 전시와 강연, 바틱 착의 시연까지 진행된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음식과 커피 및 다과 시식회가 준비되어 참가자 모두가 한 자리에서 ‘오감’으로 인도네시아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오감만족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전문가인 야니 파라스띠 시레가르(Yani Parasti Siregar)와 인도네시아에서 방한한 사공경 한-인니문화연구원장,그리고 부산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가 참여하여 화려하고 향기로운 인도네시아 문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인도네시아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23일에는 국내 인도네시아통 박재아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대표의 <인도네시아 여행워크숍-매력만점!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여행>이 진행된다. ‘윤식당’, ‘배틀트립’, ‘짠내투어’ 등으로 익히 알려진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매력을 속속들이 알려줄 이번 여행워크숍은 현지 에티켓과 독특한 문화 등도 함께 소개해 인도네시아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5일과 26일은 양일간 어린이를 위한 문화체험 ‘와양쿨릿만들기’가 진행된다. 주한 인도네시아 유학생의 생생한 인도네시아 문화수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전래동화 읽기와 동화 속 주인공을 와양쿨릿으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도네시아를 배워볼 예정이다.

성인을 위한 문화체험으로는 25일(토) 인도네시아 요리교실이 준비되어 있다. 주한 인도네시아 거주자에게 배우는 문화강좌와 함께 인도네시아 요리 중 가도가도 샐러드, 바나나 디저트 음료인 콜락피상을 만들며 미식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식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26일에는 전일동안 특별이벤트 ‘인도네시아 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전통놀이, 퀴즈,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누구나 인도네시아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알기쉬운 인도네시아의 상세내용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붙임  1. 포스터 이미지 1부

       2. 행사 상세내용 이미지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