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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알기쉬운 브루나이] 아세안문화원,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로 ‘리얼브루나이’ 선사
등록일 : 2019.04.03 조회수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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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문화원,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리얼 브루나이선사


- ‘2019 알기 쉬운 아세안의 첫 시리즈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성황리에 개최

- ‘잘 알려지지 않은 브루나이 다루살람만의 색다른 매력을 주한 브루나이 대사관 및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과 함께 여행·음식 등 다양한 문화로 경험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2019 알기 쉬운 아세안(2019 Easy Access ASEAN)’의 첫 번째 테마국가인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주제로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2019 Easy Access Brunei Darussalam)’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14일에 진행된 여행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16일 및 17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성인 대상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14일 진행된 아세안 여행 워크숍-브루나이 다루살람편여행전문작가인 채지형 작가와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들과 함께 <브루나이 다루살람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문화 에티켓><브루나이 다루살람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 여행지>등을 알아보며 브루나이를 실제 방문하고 싶어하는 우리 국민들이 브루나이와 브루나이의 문화를 먼저 경험해보는 자리가 되었다.

 

16일과 17일에 진행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가족 동반의 어린이 문화체험인 <브루나이 대표 상징물로 꾸미는 안전우산 만들기>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성인대상의<브루나이 요리 교실>을 통해 브루나이식 새우튀김과 고구마 죽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해당 문화체험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마련된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에게 직접 전해 듣는 간단한 언어 및 문화 소개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한층 배가시키며 문화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부모와 자녀가 함께 아세안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 주말이 더욱 뜻깊었으며, 잘 알지 못했던 브루나이를 조금 더 쉽게 알게 되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아세안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4월에는 ‘2019 알기 쉬운 아세안의 두 번째 테마국가인 캄보디아를 주제로 ‘2019 알기 쉬운 캄보디아 & 캄보디아 문화의 날이 개최되어 다채로운 캄보디아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세일정, 월별 프로그램 내용, 참가신청 등의 내용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신청에 따라 무료로 진행된다.

 

 

붙임  1.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포스터 1

        2.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현장 사진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