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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알기 쉬운 아세안] 아세안문화원, 아세안 10개국 국가별 문화체험프로그램 본격 시동
등록일 : 2019.03.11 조회수 : 836
관련 국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아세안문화원, 아세안 10개국 국가별 문화체험프로그램 본격 시동


- 주한 아세안 공관, 국내 아세안 거주자와 협력하여 동남아 10개국별 문화이해 프로그램 개최

- 314일부터 17일까지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과 함께하는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선보여

- 매월 셋째주 목··일에 여행워크숍 및 문화체험 운영, 문화원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무료 신청 가능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2018 알기 쉬운 아세안(2018 Easy Access ASEAN)’을 재단장하여 3월부터 ‘2019 알기 쉬운 아세안(2019 Easy Access ASEAN)’을 새롭게 선보인다.아세안 10개 회원국을 알파벳순으로 매월 소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해당 국가의 사회·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아세안(ASEAN)은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알파벳 순)의 총 1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아세안의 전통놀이와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는 아세안 10개국의 여행 워크숍 강좌또한 신설되어 개최된다. 아세안 각 국의 주요 랜드마크, 문화 에티켓, 식문화 등을 배우고, 체험해보며 수강자들은 더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 알기 쉬운 아세안을 통해 소개될 첫 번째 국가는 브루나이 다루살람으로 주한 브루나이 대사관과 협력해 314일부터 17일까지 ‘2019 알기쉬운 브루나이가 개최된다.

 

14일에는 목요 정기강좌로 아세안 여행 워크숍-브루나이 다루살람편이 진행된다.지구별 워커홀릭’, ‘오늘부터 여행작가를 발간한 여행전문작가인 채지형 작가는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과 함께 <브루나이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문화 에티켓><브루나이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여행코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16일과 17일에는 어린이 및 성인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린이 대상의 <브루나이 대표 상징물로 꾸미는 안전우산 만들기>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브루나이 요리 교실>의 문화체험 또한 참여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브루나이의 언어와 문화를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4월에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협력하여 캄보디아 문화의 날을 선보이며, 5월과 7월은 각각 인도네시아 바틱 강연과 말레이시아 동화작가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아세안 국가별 특성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다채로운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2019 알기 쉬운 아세안의 일정, 월별 프로그램 내용, 참가신청 등 상세내용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신청에 따라 무료로 진행된다.

 

아세안문화원은 ‘2019 알기 쉬운 아세안외에도 우리국민의 아세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 공연, 영화, 강좌,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학술교육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붙임  1. ‘2019 알기 쉬운 아세안이미지 1

        2. ‘2019 알기 쉬운 브루나이이미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