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6일) 17시 두샨베의 나브루즈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우즈베키스탄 장편 영화 ‘압둘로 아리포프’의 상영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영화의 날이 시작된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타지키스탄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예술가 17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타지키스탄에 도착했다.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타지키스탄에서는 유누스 라자비 우즈베키스탄 국립 센터의 ‘마콤’ 공연 프로그램, 그리고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예술가들의 문화 프로그램인 ‘영원한 우정’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마콤 공연은 19일 17시 30분 사드리딘 아이니 국립 아카데믹 오페라·발레 극장에서 열린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4/04/v-dushanbe-nachnutsya-dni-kino-uzbekistan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